최근 엄청난 이슈가 되었던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추억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공간과 상황 연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었다.
종영한 지금까지도 SNS를 도배하고 있을만큼 여운이 남는 것 같다.
이 광고를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당시 최고 인기배우였던 이미연.
그녀가 모델이 되어 더욱 뜨거운 사랑을 받았었던 에바스의 '미인은 잠꾸러기'제품이 응답하라 1988에 나온 것.
홍보 문구를 제품에 직접 사용함으로써 독특한 아이디어를 인정받았었다.
이 광고가 드라마 속에 나오자 사람들은 추억의 에바스를 다시 찾고 있다.
에바스는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네이버 연관검색어에는 [응답하라 에바스] [미인은잠꾸러기 에바스] [응팔 화장품] 등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에바스는 정말 어떻게 되었을까?
추억 속에 사라진걸까?
아니, 에바스는 아직도 존재한다.
80년대, 90년대의 목욕문화를 장악했던 로즈마인 샤워코롱, 밀크샴바드와 함께.
추억과 전통을 갖고 있으면서도
트랜드까지 놓치지 않는 에바스코스메틱.
깨끗한 화장품의 원조, 에바스는 아직 현재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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